허정인 플루티스트, 제13회 리사이틀 '허정인과 친구들' 개최
오는 2024년 9월 15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플루티스트 허정인의 제13회 리사이틀 '허정인과 친구들'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각자의 영역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동료 연주자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로, 첼리스트 김현실과 피아니스트 이범진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친구들'을 주제로, 허정인이 오랜 음악적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며 연주하는 무대이다. 프로그램은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첫 번째 파트에서는 고영신, H. Villa-Lobos, 서은정 작곡가의 곡들이 연주된다. 특히 서은정의 '봄은 고양이로다'와 고영신의 'Fantasy for Flute and Piano'는 초연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이 될 것이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M. Blavet와 C. M. Weber의 작품이 연주되며, 세 명의 연주자가 함께 만드는 앙상블의 조화로운 하모니가 돋보인다.
허정인은 충남대학교 관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충남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은 그녀의 음악적 열정과 오랜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현실은 목원대학교와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수학한 첼리스트로,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범진은 목원대학교와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였으며, 현재 하우스콘서트홀, 까마하우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허정인과 그녀의 친구들은 따뜻한 하모니와 깊이 있는 음악적 대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2024. 08. 22 김동수
허정인 플루티스트, 제13회 리사이틀 '허정인과 친구들' 개최
오는 2024년 9월 15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플루티스트 허정인의 제13회 리사이틀 '허정인과 친구들'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각자의 영역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동료 연주자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로, 첼리스트 김현실과 피아니스트 이범진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친구들'을 주제로, 허정인이 오랜 음악적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며 연주하는 무대이다. 프로그램은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첫 번째 파트에서는 고영신, H. Villa-Lobos, 서은정 작곡가의 곡들이 연주된다. 특히 서은정의 '봄은 고양이로다'와 고영신의 'Fantasy for Flute and Piano'는 초연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이 될 것이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M. Blavet와 C. M. Weber의 작품이 연주되며, 세 명의 연주자가 함께 만드는 앙상블의 조화로운 하모니가 돋보인다.
허정인은 충남대학교 관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충남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은 그녀의 음악적 열정과 오랜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현실은 목원대학교와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수학한 첼리스트로,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범진은 목원대학교와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였으며, 현재 하우스콘서트홀, 까마하우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허정인과 그녀의 친구들은 따뜻한 하모니와 깊이 있는 음악적 대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2024. 08. 22 김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