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을지연습 연계 생활 밀착형 주민 참여 훈련으로 안보의식 고취
<정용래 유성구청장 훈련 참가자와 구암평생학습센터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장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훈련은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행정안전부)에서 전국적으로 발령한 공습경보에 맞추어 시작되었으며, 구암평생학습센터 수강생과 직원 약 120명이 참여했다. 훈련 참여자들은 경보 사이렌이 울리자마자 신속하게 대피 공간으로 이동하여 대피 훈련을 실습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과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주변 대피소를 찾는 방법 등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도 병행되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더욱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응급처치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인형을 활용한 실습 교육과 전시 비상 급식 체험 등을 포함하여,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실습형 교육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비상 상황에서의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언제든 비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오늘 훈련과 교육에서 배운 것들을 잊지 않고,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 08 23 공익방송뉴스네트워크 김동수
유성구, 을지연습 연계 생활 밀착형 주민 참여 훈련으로 안보의식 고취
<정용래 유성구청장 훈련 참가자와 구암평생학습센터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장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훈련은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행정안전부)에서 전국적으로 발령한 공습경보에 맞추어 시작되었으며, 구암평생학습센터 수강생과 직원 약 120명이 참여했다. 훈련 참여자들은 경보 사이렌이 울리자마자 신속하게 대피 공간으로 이동하여 대피 훈련을 실습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과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주변 대피소를 찾는 방법 등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도 병행되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더욱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응급처치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인형을 활용한 실습 교육과 전시 비상 급식 체험 등을 포함하여,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실습형 교육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비상 상황에서의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언제든 비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오늘 훈련과 교육에서 배운 것들을 잊지 않고,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 08 23 공익방송뉴스네트워크 김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