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운영 성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25-12-08

대전 대덕구,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운영 성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25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운영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활동지원 급여의 20% 범위 안에서 이용자가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직접 선택·구입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장애인의 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다.

대덕구는 올해 4월부터 약 3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해 왔다. 특히 장애인의 욕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 선택권 확대, 지역사회 자원의 적극적 활용 등 이용자 중심 지원체계 구축에 힘써 제도 안착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표창은 대덕구뿐 아니라 함께 사업을 수행한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에도 공동으로 수여돼 민·관 협력 모델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덕구 관계자는 “장애인 당사자와 제공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이루어낸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일상에서 필요한 지원을 스스로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