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기업·봉사단체, 유성구 취약계층 지원 온정 잇따라

2025-12-18

의료기관·기업·봉사단체, 유성구 취약계층 지원 온정 잇따라

대전 유성구에 의료기관과 기업, 봉사단체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유성구는 지난 18일 연세올데이치과의원(대표원장 정열)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긴급 생활비 지원과 의료비 부담 완화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세올데이치과의원은 2020년 이후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꾸준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고혼진 리퍼블릭(대표 고양필)과 유성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현진) 소속 ‘재봉틀 혜윰 봉사단’이 원신흥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고혼진 리퍼블릭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후원금 178만 4천 원을 전달했으며,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재봉틀 혜윰 봉사단’은 직접 제작한 기저귀 파우치 246개와 수유 가리개 99개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 물품들은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는 출산 가정에 전달돼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연말을 앞두고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